8일 중국증시, 긴축우려로 하락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에 다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6% 내린 2414.76을 기록했다.

UBS가 중국 정부의 토지개발 정책 긴축 강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중국제일중공업(CFHI)이 1% 하락하는 등 중공업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중국 정부가 최근 서부 지역에서 실시하려던 가격 과표 원자재세 부과 계획을 전국에서 확대 시행키로 결정한 가운데 석유·가스 생산업종은 주가가 0.14% 하락했다. 반면 중국초상은행은 상반기 순익 50% 이상 증가 전망을 내놓으면서 0.5% 상승했다.


항셍 지수는전일대비 1.05% 오른 2만65.9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