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증시, 긴축 완화 기대감에 상승

정부가 긴축 조치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1% 오른 2470.92에 마감됐다

부동산개발업체 폴리부동산그룹은 통화완화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인민은행의 발언에 힘입어 3.8% 뛰었다. 오리엔탈모닝포스트가 상하이 은행들이 3주택자 모기지 대출을 재개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 한편 중국의 2분기 전국 기업경기지수는 전 분기의 132.9에서 135.9로 상승하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항공주도 실적 기대 속에 동반 상승했다. 동방항공이 5.6%, 남방항공이 4.1% 각각 올랐다. 주요 상품 가격 강세에 힘입어 선화에너지와 바오산철강은 각각 4.3%, 2.8% 뛰었다. 중국알루미늄(치날코)은 2.4%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63% 상승한 2만377.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