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럽증시, BP강세 영향 상승

유럽 주요 증시 연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09포인트(0.44%) 상승한 251.18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4.08포인트(0.66%) 오른 5167.0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13.18포인트(0.37%) 뛴 3567.66을,
독일 DAX30 지수는 11.95포인트(0.20%) 상승한 6077.19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BP 주가는 엑손모빌, 아파치 등과의 자산 매각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9.4% 급등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엑소모빌이 BP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BP가 미국 석유, 가스업체 아파치와 알래스카 유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최대 항공기 의자 생산업체 조디악에어로스페이스는 제트엔진 제조업체 사프란의 인수 제안을 거부하면서 6.9% 상승했다. 폭스바겐은 중국 판매 호조에 힘입어 1.3% 올랐다. 반면 슬롯머신 및 무인기용 소형 컴퓨터 생산업체 콘트론은 채권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400만유로(4280만파운드)의 유보금을 적립해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8%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