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금융시장] 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

[주식] 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 지수가 1730선에 올라섰다. 주말사이 뉴욕증시가 상승, 개장전 발표된 한은의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기업실적 기대주와 2차 전지 수혜주가 지수 상승을 도모했다. 외국인은 지난 주말에 이어 순매수를 이어갔고, 기관과 연기금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2차전지 개발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이 나오면서 LG화학과 삼성SDI는 5% 가까이 급등했다. 3분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차 관련주도 2차전지와 맞물려 상승세를 보였다.

[채권] 기준금리 인상 여진에 채권가격 하락
기준금리 인상 여진이 이어지며 채권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한은의 성장률 상향 조정 발표도 악재로 작용했다. 한편, 국고5년 입찰은 다소 부담감이 있었지만 무난한 결과를 보이며 수급이 견조함을 보여줬다.

[외환] 환율 1200원대 회복
환율이 하루만에 1200원대를 회복했다. 1원 하락하며 출발한 환율은 국내증시의 강세에도 불구 유로화 약세에 발목이 잡혀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여기에 수입업체 결제 수요, 당국 개입 경계감도 작용하면서 환율은 상승압박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레벨부담감이 지속되며 1200원 부근의 레이지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