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증시, 기업실적 기대감에 보합

증시는 한때 1.5% 하락했지만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기업들의 실적호전 재료가 부각되며 낙폭을 줄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3포인트 하락, 보합인 2424.27에서 장을 마쳤다.

장후반 소비관련 업종과 기초소재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기초소재 업종은 0.93% 상승했으며 소비 관련 상품주와 서비스주는 각각 0.67%, 0.51% 올랐다. 반면 IT주는 1.28% 하락했다. 주류업체 우량예이빈과 유제품 판매 업체 브라이트유업이 3%대 상승하는 등 식품·음료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쯔진광업은 경영진 일부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5.4% 급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5.46포인트(0.03%) 하락한 2만250.16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