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증시, 미국지표 부진으로 하락

유럽 증시가 19일(현지시간) 거래를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93포인트(0.78%) 하락한 246.18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0.57포인트(0.21%) 내린 5148.28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3.83포인트(0.40%) 떨어진 3486.33을,
독일 DAX30 지수는 31.16포인트(0.52%) 밀린 6009.11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주택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점이 글로벌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이며 주요국 주가를 떨어뜨렸다.

이날 유럽 증시는 무디스의 아일랜드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악재로 반영하며하락세로 출발한 후 상승세로 방향을 전환했다. 아일랜드가 유럽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해석과 이번주 발표되는 은행 재무건전성 테스트 발표를 앞둔 기대감이 주가 반등의 배경이 됐다. 그러나 미국에서 발표된 7월 주택지표가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자 글로벌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주요국 주가는 다시 하락 반전하여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