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럽증시, 미국 기업실적 실망 및 어닝시즌 우려로 하락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8.82포인트(0.17%) 하락한 5139.4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8.31포인트(0.53%) 내린 3468.02를,
독일 DAX30 지수는 41.62포인트(0.69%) 떨어진 5967.49를 각각 기록했다.

어닝시즌이 기대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IBM,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골드만삭스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실망이 이어지며 뉴욕 주가가 하락하자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 크레디트스위스가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불확실성을 지적한 여파로 자동차주가 이날 유럽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푸조가 2.48% 하락했고, 피아트와 다임러는 각각 2.06%, 2.47%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