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아공 증시, 광산 생산 재개로 상승 마감


전력 조달 문제가 해결되면서 광산이 정상적으로 채광을 재개함에 따라 대표 광산주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reican)과 BHP 빌리톤이 크게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

앵글로 아메리칸은 5.7% 오른 388.99 랜드를, BHP 빌리톤은 4.7% 오른 212.49 랜드를 기록하는 등 광산주들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임.

한편, 남아공 물가 상승률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남아공 중앙 은행의 금리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남아공 물가 상승률은 지난 12월 전년대비 8.6%를 기록, 당초 예상치였던 3~6%를 크게 웃돌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킴.

JSE 종합주가 지수는 2.4% 오른 27,068.16P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함. 81개 종목은 상승했으며 58개 종목은 하락, 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임.

남아공 최대 자동차 연료 생산업체인 사솔(Sasol) 3.9% 오른 344 랜드를, 아프리카 최대 금광주인 앵글로 골드(Anglo Gold)는 3% 오른 308 랜드를 기록하는 등 자원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