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럽증시, 미국기업 실적 호재로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엿새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2.89포인트(1.17%) 상승한 249.24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지수는 75.18포인트(1.46%) 상승한 5214.64를,
독일의 DAX 지수는 22.89포인트(0.38%) 오른 5990.38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5.90포인트(0.75%) 상승한 3493.92를 각각 기록했다.

전일 애플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들려온 코카콜라, 모간 스탠리, 웰스파고 등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을 톡톡히 봤다.

경제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경기회복의 가능성을 더욱 견고히하며 투자심리를 북돋았다. 유럽 최대 호텔체인인 아코르(Accor)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으로 5.4% 상승했다. BP는 미국,캐나다 등에 위치한 70억 달러의 자산매각 소식으로 3.2% 올랐다. 또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피아트는 트럭과 농기계 매출 증가로 지난 2분기 흑자로 전환한 데 힘입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