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증시,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8% 오른 2572.03을 기록하며 닷새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하반기 정책 목표가 경제 안정성에 집중될 것이란 원자바오 총리의 전일 발언이 한동안 중국 정부가 추가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향후 2~3년 안에 재산세를 도입할 것이란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의 보도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중국 최대 은행 공상은행(ICBC)과 중국은행(BoC)은 1.4%, 0,6% 각각 올랐다. 씨틱은행은 3% 상승했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코퍼는 1.3% 뛰었다.


홍콩 항셍지수가 전일대비 1.10% 상승한 2만815.33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