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럽증시, 미국발 우려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유럽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0.95포인트(0.37%)내린 256.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지수는 5.73포인트(0.11%) 떨어진 5313.95를,
독일의 DAX 지수는 44.24포인트(0.72%) 하락한 6134.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8.45포인트(0.5%) 떨어진 3651.91을 각각 기록했다.

장초반은 유로존의 7월 경기체감지수(ESI)가 전월 99에서 101.3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일부 기술주의 실적부진으로 약세로 전환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장마감 1시간여를 앞두고 경계 매물과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이 쏟아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