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욕금융시장] 2분기 GDP 실망에 경기둔화 우려감 확산

뉴욕증시는 2분기 성장률이 연율 2.4%에 그친 결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시카고 제조업 지표 개선과 소비자신뢰지수, 기업실적 호재에 힘입어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였다. 에너지기업 셰브론과 보험회사 메트라이프, 보안 소프트웨어업체 맥아피 주요 기업들의 실적호재가 돋보였다.

한편 2분기 성장률에 단기물을 중심으로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미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확산,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 수요가 늘어나며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8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지수를 호재로 시장의 불안이 다소 잠잠해지며 달러화의 추가 하락은 저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