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증시, 긴축 유지 기조에 하락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0% 내린 2627.00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농업은행 등 은행주는 인민은행이 오는 10월 지급준비율을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이후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당국이 긴축정책을 완화하기보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농업은행은 2.1% 하락,교통은행과 초상은행은 각각 2.7%, CITIC은행은 2.6% 밀렸다. 공상은행은 1.6% 하락했고 폴리부동산그룹은 1.3% 밀렸다. 반면 베이징반톤 부동산은 3.4% 뛰었다. 상하이자동차(SAIC)는 3.6% 밀렸다. 하이난항공은 4,1%, 중국남방항공도 3.2% 떨어졌고 칭타오맥주가 2.7% 하락하는 등 내수소비주도 영향을 받았다. 페트로차이나는 3분기 중국의 원유수요가 감소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뒤 1.3% 밀렸다. 마안산강철은 3% 하락했고 장시구리는 0.6%, 중국알루미늄은 1.6% 하락 마감하는 등 다른 원자재주도 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21% 오른 2만1457.6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