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증시 스트레스 테스트 여파로 금융주 부동산주 약세

부동산 시장 하락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끌어내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67% 내린 2620.76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은행 감독 당국이 기준을 대폭 강화한 자산 건전성 심사(스트레스 테스트)를 다시 할 것이라는 소식에 금융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기록.

은행 감독 당국은 새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일부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이 50~60% 하락하는 경우를 가정할 계획이다. 이에 공상은행(ICBC)은 전일대비 1.17%, 폴리 부동산은 4.51% 각각 빠지며 관련주의 하락을 이끌었다.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퀘이차우 마우타이는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01% 오른 2만1551.72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