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금융시장] 주말 및 美 고용지표 앞두고 조정세

코스피 지수는 뚜렷한 모멘텀 없이 사흘째 조정세를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약세 출발한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장중 한때 177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기관이 매수 전환한 후 꾸준히 매수세를 늘린데 힘입어 낙폭을 만회했다.
한편 채권값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고용지표 부담으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금통위 부담감이 작용한데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여파로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한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에 1160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장막판 역외세력의 달러 매도가 몰리면서 낙폭이 확대, 결국 116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