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증시, 실적개선 기대감에 소비주 강세 상승

증시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소비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2672.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기준 중국 최대 바이주 생산업체 콰이초우마오타이가 2.3%, 업계 2위 우량계가 0.7% 각각 올랐다. 9월 말까지 762개 군소 시멘트 업체들을 정리하겠다는 중국 정부 발표에 힘입어 안후이콘크시멘트는 1.8% 상승했다. 10여 년래 최악의 홍수로 인한 쌀, 돼지고기 등의 가격 상승 우려 속에 헤이룽장농업은 3.6% 뛰며 4개월 고점을 찍었다. 신장과농은 6% 올랐다. 반면 중국 최대 은행 공상은행(ICBC)과 업계 2위 건설은행은 에버브라이트은행의 기업공개(IPO)에 따른 물량 부담이 가중되며 각각 0.5%, 0.4% 떨어졌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2만1801.5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