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브라질 증시, CVRD 등 강세 속에 2.67%↑

채광 및 철강업종의 강세로 1일 브라질 증시는 상승 마감.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2.67% 올라 61,079.83P로 거래를 마침.
시가총액 2위 기업인 세계최대의 철광석채굴업체 CVRD와 케이블 TV 제공사업자 Net Servicos의 강세가 브라질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

미국 알루미늄 제공업체인 알코아와 중국이 컨소시엄을 형성하며 브라질 철강업체인 Rio Tinto를 1400억 달러에 인수 제의했다는 소식.
이로 인해 그동안 Rio Tinto를 인수하려 했던 CVRD의 경쟁사인 BHP의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CVRD가 반사이익을 얻어 주가가 4.98% 급등했음.

철강업종의 CSN 역시 6.49% 급등한 58.57레알로 거래를 마감.
브라질의 주요 TV사업자인 Net Servicos도 4분기 순익이 3배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 덕분으로 4.7%나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