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경기둔화 우려 부각에 증시 하락

유럽 증시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급락세로 마감했다. 또 영국영란은행(BOE)이 연준에 이어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내놓은 점도 악재가 됐다. BOE는 영국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겠지만, 지난 5월 예상했던 것보다는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회복세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자원개발주와 에너지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주요국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