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브라질증시, 소폭 반등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는 지루한 혼조 양상 끝에 5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자원주가 오름세를 유지한 데다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신흥국 중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던 브라질 증시에서 이탈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급속히 늘고 있다. 증시 부진이 그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FT는 브라질 증시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러시아와 인도, 중국, 대만, 한국 등 다른 신흥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