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금융시장] 저가매수 심리 자극

코스피 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상승했다. 외인이 사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꾸준히 매수폭을 크게 가져가고 기관이 오후 들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커졌다. 중국과 일본, 홍콩 등 주변 아시아국가 증시의 오름세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채권가격은 외인의 선물 순매수와 금통위 영향 지속으로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환율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제 회복세 둔화 우려로 상승세로 출발한 환율은 1190원대로 올랐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역외세력의 달러매도로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만 현대오일뱅크 지분 인수 관련 환전 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물량으로 환율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