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욕증시, 마이크로소프트 인수제의 소식으로 0.7%↑

마이크로소프트의 초대형 인수제의 소식으로 2월 첫날의 뉴욕증시는 랠리를 거듭.
다우존스 지수는 92.83P(0.73%) 상승한 12,743.19P로 장을 마감했음.
S&P 500 지수도 16.87P(1.22%) 오른 1,395.42P를 기록.
나스닥 지수도 23.50P(0.98%) 올라선 2,413.36P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날 발표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 수는 지난 4년래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냄. 신규 고용자 수는 17,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인 58,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했음.
또한 수요일 발표된 ADP 고용보고서에서 민간부문 고용이 130,000명 늘어났다고 발표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해 오늘의 소식은 전혀 다른 결과였음.

이처럼 일반적으로 장세에 많은 영향을 끼쳐온 월간 신규고용자수 지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날의 장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가능성 소식이 장의 강세 분위기를 견인했음.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에 대해 446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음.
이는 주당 31달러의 가격으로 전일 종가보다 62%의 프리미엄을 얹어준 것.
이에 따라 야후의 주가는 45.9% 급등하며 27.98달러에 거래를 마침.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6.5% 하락 마감했음.

한편 ISM 제조업지수는 50.7을 기록해 전월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음.
12월 주택부문지출은 1.1% 하락해 약세를 기록했고,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8.4로 나타나 전월보다는 소폭 상승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79.0을 하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