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1750선 회복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나흘만에 1750선을 회복했다. 뉴욕증시 하락에 약세로 출발했지만 반등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과 일본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넓혔다. 오후들어 투신권과 기타법인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 프로그램에서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역외지수 하락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환율은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1200원에서 저항선을 확인, 고점 인식이 확산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하단을 지지했다.

한편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 국채가 강세를 지속했지만, 국내 채권은 가격수준에 대한 부담과 당국의 인플레 우려 발언 등에 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