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욕금융시장] 주요 지표 부재에 관망장세

뉴욕 증시는 유통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소비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주요 경제지표가 없는 가운데 하루 뒤 발표되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결과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로 인해 주가의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국채 시장도 뚜렷한 모멘텀 없이 강보합세에 머물렀다.

한편 달러는 유로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는 이날 독일과 포르투갈의 국채입찰 호조로 상승흐름을 나타냈지만 심리적으로 중요한 1.2900달러선 위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실패하면서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달러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편 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한 시장개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강해지면서 달러는 엔에 대해 15년 최저 수준을 향해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