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증시, 미국발 훈풍에 상승

증시는 미국증시 훈풍으로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86% 오른 9240.54,
토픽스 지수는 1.02% 상승한 835.23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증시가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따른 매수 유입도 컸다. 다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85엔 초반을 맴도는 등 강세가 지속돼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다. 일본 최대 무역회사 미츠비시도 2% 이상 강세를 나타냈다. 전자기기업체 일본전산은 미국 에머슨 일렉트릭의 모터 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5% 가량 급등했다. 하마마쓰 광학은 MSCI 월드지수에 편입되면서 6.5% 급등했다. 또한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 이상 강세를 보였고 캐논도 1%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