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증시,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소식에 하락

오름세를 보이던 유럽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소식에 장 후반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3.70포인트(1.44%) 떨어진 253.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지수는 91.58포인트(1.73%) 떨어진 5211.29를,
독일의 DAX 지수는 111.18포인트(1.8%) 하락한 6075.13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5.53포인트(2.07%) 떨어진 3572.4를 각각 기록했다.

장초반은 독일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을 2%에서 3%로 올리면서 도이체방크, 바클레이즈 등 금융주와 광산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 인텔의 세계적인 보안 솔루션업체 맥아피 인수 발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장 후반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