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들, 대출기준 강화돼

연방준비은행의 분기 보고서는 부동산담보부대출 외의 다른 대출에도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혀 신용경색 문제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달 미국 내 56개 은행과 23개 외국계 은행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WSJ는 전함.

이에 따르면 은행들은 주택담보 대출과 신용 대출, 기업 대출 등 대출과 관련한 모든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음.
신용 경색이 심화되면서 은행들의 리스크 회피 경향이 심해져 대출에 대해 점점 더 소극적이 돼가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은행들의 광범위한 대출 강화가 실행되고 있는 반면 대출 수요가 줄고 있다며 이는 경기 체질이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