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금융시장] 글로벌 경기 둔화우려

코스피지수는 별다른 방향성 없이 보합주변을 오르 내리다 소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 하락으로약세 출발한 증시는 개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에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매도물량을 늘리며 내림세를 이끌었다. 한편 버냉키 의장의 경기 진단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다.

환율도 1190원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채권가격은 장기물은 상승했지만 단기물은 9월 기준금리 인상 부담과 은행 국채선물 매도공세에 소폭 하락,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미국 GDP의 경기 위축 가능성에 더블딥 우려가 커진 가운데 대기매수세는 여전히 견조, 플래트닝 베팅 매수 유입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