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럽증시, 미국발 호재로 상승

유럽증시는 미국 GDP의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희석에 영향을 받아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1.59포인트(0.64%) 상승한 251.24를 기록했다.
영국의 FTSE 지수는 45.72포인트(0.89%) 상승한 5201.56을,
독일의 DAX 지수는 38.59포인트(0.65%) 오른 5951.1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32.41포인트(0.93%) 상승한 3507.44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인텔이 3분기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상승폭을 크게 줄이기도 했지만, 벤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의 발언을 호재로 다시 상승폭을 넓혔다. 종목별로는 독일의 소매점 메트로가 2.4% 상승했다. 씨티그룹이메트로의 경쟁사인 프랑스의 까르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점이 재료로 작용했다. 그러나 인텔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3.9% 떨어졌고, 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온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