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물가상승률, 시장 예상치 하회

화요일 공개된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8%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이는 영국은행의 목표 수준인 2% 보다 낮은 수치. 통계청은 소비자물가 지수가 9월 0.1% 오름에 따라 연간 1.8%를 유지했다고 발표. 경제학자들은 기름 가격의 하락폭이 1년 전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1.9% 정도로 예상해왔음. 음식료 가격이 가장 큰 상승 압력으로 작용. 통계청은 소매상들이 우유 1 파인트당 평균 4파운드씩 가격을 올렸다고 언급. 이것은 가스와 전기 가격의 하락으로 상쇄. 이러한 안정적인 월간 기록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은 영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위해선 물가 상승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 9월의 안정적인 수치는 3분기 물가상승률을 영국은행 예상치 보다 0.25% 낮게 유지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