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금융시장] 대외발 불안감으로 하락

코스피지수는 유럽 은행의 부실 우려가 재부각되며 미국증시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투신 등의 기관 매물과 외국인의 5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 전환에 지수는 하락압력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통화 위원회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둔 관망세 마저 겹치자 종일 지지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환율은 하루만에 하락 반전, 유로존 악재 여파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부담에 달러매도세가 나왔다. 그러나 채권가격은 금통위 재료보다 유럽지역에 대한 경기우려 확산 영향을 주목하며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