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증시, 부동산 및 은행주 약세로 하락

증시는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9% 내린 2695.83을 기록했다.

정부가 부동산 버블을 막기 위해 추가 경기 억제책을 발표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부동산주가 동반 하락했다. 21세기 비지니스헤럴드가 정부가 부동산개발업체들에 대한 대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은행주도 부진했다. 폴리부동산그룹이 2.8%, 화위안부동산이 1.6% 떨어졌다.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은 각각 1.0%, 0.9% 밀렸다. 건설은행은 0.6% 하락했다. 반면 정부의 금속 생산 축소 움직임으로 금속 관련주는 동반 상승했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동업이 7.1%, 최대 알루미늄생산업체 중국 알루미늄(치날코)이 2.2% 각각 올랐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5% 하락한 2만1088.8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