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증시, 에너지주 중심 약세

유럽증시는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과 원유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에너지 종목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0.86포인트(0.32%) 하락한 265.54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FTSE 지수는 11.85포인트(0.21%) 떨어진 5555.56을,
독일의 DAX 지수는 13.54포인트(0.22%) 내린 6261.8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8.76포인트(0.5%) 하락한 3755.64를 각각 기록했다

드랙스 그룹과 로지텍 인터내셔널 등 주요 기업에 대한 `매도` 투자의견도 악재로 작용했다. 영국의 전력회사 드랙스는 JP모건체이스로부터 투자의견이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강등된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 스페인 풍력발전 터빈 생산업체 가메사와 스위스의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업체 로지텍 인터내셔널 등도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