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금융시장] 지표, 유럽발 불안악재 불구 오라클 실적효과에 상승

뉴욕증시는 9월 소비심리지수 부진, 심각한 자본난에 시달리는 아일랜드 은행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만간 국제통화기금(IMF)이 나설 것이라는 관측 등 악재 때문에 하락압력을 적지않게 받았으나 세계 2위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의 깜짝실적, 스마트폰 블랙베리 메이커 리서치인모션(RIM)의 낙관적 실적전망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라클은 8.36%나 급등했다.

한편 달러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과 유로존 우려 재연으로 유로에 상승했다. 그러나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는 위험회피추세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본은행의 시장개입 우려로 달러에 대해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가격도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정책 활대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