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유가 하락 마감

유가 하락..주간 원유재고 증가 전망
뉴욕유가는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어나 5주 연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나흘 만에 처음 하락.

익일 발표될 지난 주 원유재고가 최소한 200만배럴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 하락을 부추김.
또한 베네수엘라가 대(對) 미국 원유 수출을 중단한다 해도 여타 산유국들이 이를 충당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내림세를 부추김.



금가격, 단기급등에 따른 매도로 하락
금가격은 단기급등에 따른 매도세와 국제통화기금(IMF)의 금매각 승인 소식으로 하락.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15.60달러나 낮아진 911.10달러에 마감.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금가격이 최근 강한 오름세를 보인 데다 IMF의 금 매각 승인 소식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그러나 금가격이 92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저가성 매입세가 강해 금가격 낙폭이 향후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독일 중앙은행에 이어 세계 3위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IMF의 금 매각이 지난 주말 선진7개국(G7) 그룹으로부터 승인을 받음.
이들은 인도발 금 수요가 급감한 것도 금가격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