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럽증시, H&M의 실적실망에 하락

다우존스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34포인트(0.51%) 하락한 261.02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9.17포인트(0.16%) 내린 5569.2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5.23포인트(0.67%) 떨어진 3737.12를,
독일 DAX30 지수는 29.17포인트(0.46%) 밀린 6246.92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아일랜드, 스페인 등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의류 유통업체 H&M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악재로 작용하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브뤼셀에 유럽 각급 노동조합원 약10만명이 모여 집회와 가두행진을 벌인 것을 비롯해 그리스, 스페인 등지에서 재정긴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와 파업이 잇따른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