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럽증시, 미국경제지표 호조와 일본은행의 양적완화조치 기대감에 상승

유럽 증시는 7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3.44포인트(1.33%) 상승한 261.18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79.79포인트(1.44%) 오른 5635.7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82.12포인트(2.25%) 뛴 3731.93을,
독일 DAX30 지수는 81.62포인트(1.33%) 상승한 6215.83을 각각 기록했다.

아일랜드의 신용등급 하향 경고에 이어 유로존의 제조업지표가 부진하게 발표. 특히 프랑스가 5개월 연속 유로존 가운데 가장 빠른 경기 확장세를 보여준 반면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경우 생산이 감소하고, 고용 부진이 지속되며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그러나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데다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한편 유로는 달러에 대해 장중 한때 1.386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월 4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