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멕시코 증시,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벤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면서, 수출의 대미의존도가 높은 멕시코 증시는 1주일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음.

멕시코의 Bolsa 지수는 167.84P(0.6%) 떨어지며 29,138.92로 장을 마감.

이날 멕시코 지수 하락의 주요원인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의 버냉키 의장 발언 때문이었음.
버냉키 의장은 경제가 침체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FOMC는 경제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

특히 멕시코 증시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는 건축자재업체 세멕스의 주가가 1.5% 하락했음.
세멕스는 전체 매출의 1/4을 미국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