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도증시, 이틀째 급등.. 폭등 종목 쏟아져

인도 증시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감.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817.49P(4.82%) 급등해 3주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1만7,766.63P로 장을 마감.
니프티 지수도 272.55P(5.5%) 급등한 5,202.00으로 거래를 마침.

폭등 종목이 쏟아지는 장이었음.

인도 정부가 20개월 만에 휘발유와 디젤유 소비자 판매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으로 정유주도 급등세를 기록.
14일(현지시각) 인도 정부는 가솔린과 디젤의 소매가격 인상방안을 승인했음.
이는 지난 2006년 6월 이후 20개월만의 가격 인상임.
이에 따라 최대 국영정유사 인도석유공사(IOCㆍ13.8%)를 비롯해 2, 3위 국영 정유사인 힌두스탄 석유(14.81%)와 바라트 석유(10.86%), 릴라이언스 페트롤리엄(13.6%) 에사르 오일(16.2%) SAIL(15.05%)등이 크게 올랐음

이외에도 바라트 중전기는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NGC)와 20억루피(약 478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따냈다고 발표하면서 각각 12.6%, 8.7% 급등.

건설업체 펀지 로이드도 112억루피 규모의 대형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10.5% 폭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