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금융시장] 일시적 소문에 금융시장 출렁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뉴욕 증시의 강세장에 상승세로 화답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1910선을 코앞에 두고 외국인 매수세 축소, 투신권의 매도 물량에 지수 오름폭이 힘을 잃으며 결국 약세장에서 마감했다.

한편 금통위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관망하던 채권시장은 외국인 채권 투자 과세 검토라는 소문에 금리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후 사실 여부를 앞두고 진정세를 되찾았지만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한채 마감했다. 환율은 달러약세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출발, 소문에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계감만을 비춘채 원화강세 기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