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금융시장] 한산한 거래 움직임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하며 1860선까지 내려왔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외국인이 20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양적완화 여부에 대한 기다림도 있었다.

한편 전일 외국인 채권 매수 과세 논란으로 흔들렸던 채권시장은 수급이 받쳐주며 강세장을 보였지만 금통위 경계감도 강하게 작용했다. 다만 장후반 태국의 외국인 채권 과세 확정으로 가격상승폭이 줄어들었다. 환율은 오랜만에 상승폭을 넓혔다. 간밤 달러강세로 역외세력의 달러 매도세가 진정됐고, 환율을 둘러싼 규제 가능성이 새어나오며 추가 내림을 압박했다. 일단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주를 이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