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금융시장]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1900선 조금 못미치며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기업 실적 효과에 힘입어 순조롭게 출발한 증시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매수세 유입이 지속됐다. 옵션만기 이벤트가 있었지만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였고, 장후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한편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로 채권시장은 초강세를 이어갔다. 국고3년이 전일비 20bp, 국고10년도 19bp 급락, 추후에도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 하락에 초점을 맞춘 금통위 결정에도 불구 환율은 하락 압박을 이기지 못했다. 싱가포르가 환율 변동 폭을 확대, 긴축정책에 나선 점도 내림세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