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금융시장] 코스피 1870선으로 후퇴

코스피지수는 해외증시의 약세와 외국인 매수 축소로 1870선으로 내려섰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매수를 보였지만 선물을 대규모로 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에 프로그램 매매는 총 160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도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채권시장은 미국 약세장과 금리수준 부담에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폭이 깊었다.

한편 양적완화 조치에 간밤 달러가 소폭 반등하면서 환율도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환율 상단은 제한됐지만 국내증시 약세와 숏커버가 나오면서 환율은 상승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