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기업실적 부진으로 하락

유럽 증시는 스위스 은행 UBS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스톡스600은 전일대비 0.50포인트(0.19%) 하락한 266.92에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4.68포인트(0.78%) 내린 5707.30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7.34포인트(0.45%) 떨어진 3852.66을,
독일 DAX30 지수는 25.41포인트(0.38%) 밀린 6613.80을 각각 기록했다.

UBS는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투자은행(IB) 부문의 예상 밖 손실이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주며 5.75% 하락했고, 이에 은행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은 3분기 순이익이 48% 증가했지만, 원자재가격 상승과 제품가격하락으로 4분기 순익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실망 매물 출회를 불러왔다. 이에 다른 원자재주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