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욕금융시장] 연준 추가 양적완화 발표 호재

양적완화 발표가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이면서 증시는 크게 상승, 리먼브러더스 붕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퀄컴, 타임워너케이블 등의 기업실적 효과도 오름세를 지지했다.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늘었지만 악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장후반 연준이 은행들의 배당금 확대를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에 은행주가 일제히 급등, 지수는 상승폭을 넓히며 마감했다.

한편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 9개월 최저치, 1.41달러대로 올라섰고, 호주달러에 대해서는 2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폭넓은 달러약세장 속 주초 단행된 호주의 금리인상이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도 크게 강세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