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증시, 긴축 가능성 제기에 급락

증시가 5% 넘게 급락, 연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16% 내린 2985.43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이르면 이날 저녁 혹은 주말사이 당국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 매물 출회가 급격히 나타났다. 상하이자동차가 전일대비 9.51% 하락했고, 초상은행이 5.15% 내렸다. 중국동방항공과 중신증권이 10% 가까이 급락했고, 차이나 완커도 7% 넘게 밀렸다. 차이날코와 장시구리 등 원자재주도 일제 8%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1.9% 하락한 2만4222.58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