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증시, 긴축 우려에 투심 위축 급락

상해종합주가지수는 또다시 3000선을 내주며 급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98% 내린 2894.54로 마감했다.

정부가 고공 물가 잡기에 착수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왔다. 중국 최대 구리생산업체 장시구리가 6% 넘게 하락했고 대형 부동산업체 바오리부동산도 5% 이상 내렸다. 중국은행과 교통은행, 초상은행 등도 3~4% 내외의 낙폭을 기록 했다.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334.16포인트(1.39%) 하락한 2만3693.02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