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증시, 긴축 우려감과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지속된 긴축 우려감과 경제지표 부진 속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92% 내린 2838.86에 거래를 마쳤다.

빠르면 금주 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불거지며 투심은 극도로 위축됐다. 유로존 불안감도 감도는 가운데 특히 원자재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커지며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짙었다. 중국 최대 정유회사인 차이나페트롤리엄앤케미칼이 2.01% 내렸으며, 중국 알루미늄이 2.6% 하락했다. 중구석유화학공사와 구리 철강업체 장시코퍼도 2%대 내림세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며 충칭맥주는 10% 이상 급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478.56포인트(2.02%) 하락한 23,214.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