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엔화 약세로 상승 반전

증시는 유로존 불안 및 중국 긴축 우려감에 장 오전 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오후들어 달러-엔이 83엔 중반대로 올라서면서 상승 반전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15% 오른 9811.66,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30% 상승한 850.30에 장을 마쳤다.

수출주 상승폭이 컸다. 일본 2대 자동차수출기업인 마즈다는 포드로부터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하면서 3.1 % 올랐다. 일본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인 브릿지스톤은 3.4% 뛰었다. 다만 상품가 하락으로 원자재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