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증시, 하락 마감

자본금 조달을 위한 증자가 빈번하게 이뤄질 것이란 우려로 중국 증시도 약세를 나타냄.

상하이 종합 지수는 2.09% 떨어진 4567.03로 거래를 마감.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상하이 B 지수는 0.41% 상승한 321.45를 기록.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이 56억달러 규모의 추가 증자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림.

하이퉁 증권의 퀴 지쳉 애널리스트는 " 투자자들은 상하이 푸동 개발은행의 공격적인 증자와 유사한 방식의 자본 확충이 빈번해 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면서 "핑안 보험에 이어 벌써 두 번째"라고 분석.

금융주들이 일제히 밀림.
중국 1 위 은행인 공상은행(-3.7%)과 핑안보험(-3.4%) 등이 하락.
시가총액 1 위 기업인 페트로차이나(-2.2%)도 약세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