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금융시장]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감 다시 부각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증시는 주말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할 것이란 소식에 지정학적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하락폭을 넓히며 마감했다. 개인이 매도물량을 던지며 지수 하락을 압박했다. 다만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면서 불안감은 다소 완화된 모습이었다.

한편 환율은 이러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상승폭을 넓혔다. 북한의 전쟁불사 발언에 남한 정부당국도 강경수위로 맞서면서 장중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 채권시장도 금리 상승폭이 커지며 이러한 우려감을 반영했다.